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대표 김세용, SH공사)는 지난 20일 오후 공사창립 30주년을 맞아 협력업체 임직원들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참 고맙습니다’란 이름으로 서울 서초구 소재 엘타워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김세용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SH공사 신(新)비전인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마트 시민기업’을 협력사와 공유하고 앞으로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김세용 사장은 “앞으로 협력업체와 격의 없는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협력사도 공사가 추구해나갈 ‘도시공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