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에서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오른쪽)가 원행 스님에게 책가방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KB국민카드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카드(대표 이동철)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념관에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책가방 선물세트를 만드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철 KB국민카드 대표 및 임직원 70여명과 재단법인 아름다운 동행의 이사장인 원행 스님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책가방 △보조주머니 △학용품 △입학 축하엽서 등으로 구성된 1억50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2100여개를 만들었다.

제작된 선물세트는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등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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