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금리파생상품’ 집합교육과정을 오는 4월 2일부터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3월 12일까지다.

이 교육과정은 업계 실무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금리선물·옵션, 금리스왑 등 금리파생상품 관련 핵심지식을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리파생상품 운용 및 상품개발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금리선물·옵션·스왑, 통화스왑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4월 16일까지 총 5일간 21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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