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시 중구 쌍림동 소재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가족봉사단으로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과 우리농산물로 꾸린 건강희망상자를 만들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회장 김광수) 임직원 및 가족봉사단은 19일 서울시 중구 쌍림동 소재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우리 농산물로 꾸린 건강희망상자를 직접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전통문화와 결합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 촉진에 앞장서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 가족봉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농촌일손돕기, 경로당 봉사, 취약계층 후원 등 각종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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