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9일 코엑스…홈페이지 사전 등록 시 무료입장

지난해 10월 열린 제43회 프랜차이즈서울 박람회장 전경.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박기영)는 내달 7~9일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 홀에서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총 300여개 회사가 참가해 600여개 부스를 꾸린다. 

박람회에서는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분야에 걸친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모두 접하고 비교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무인 아이템을 비롯해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오락·카페, IT 기반 교육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가맹본부 및 협력 업체는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 또는 협회 박람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회 연속 참가시 5%, 3회 연속 참가시 10%의 연속 참가 할인이 제공되며 협회 회원사는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참관객 입장료는 6000원이다. 단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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