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업무복합시설로 조성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조감도. <두산중공업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두산중공업(대표 박지원, 최형희)은 오는 26일 지하철 1호선 안양 명학역 인근에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지식산업센터 홍보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등 직장과 거주의 기능을 모두 갖춘 직주형 업무복합시설로 조성되는 게 특징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명학역이 400미터(m) 내에 위치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11층, 1개동 대지면적 6만611㎡, 연면적 4만5627㎡다.

지하 2층~지상 6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7~8층 섹션오피스, 여기에 지하 1층~지상 2층엔 근린생활시설과 지상 9층~11층엔 기숙사 104실이 조성된다.

분양관계자는 "브랜드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분양 전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상당하다"면서 "입주기업의 업무편의를 극대화한 다양한 상품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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