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 입주 앞두고 2월16~18일 3일간 입주자 사전점검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한신공영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가 오는 3월23일 입주를 앞두고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를 열었다.

19일 한신공영(대표 태기전, 최문규)에 따르면, 점검 행사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 진행 됐으며 총 562가구 가운데 87%(489가구)가 행사에 참여했다.

인천에서 온 주부 김모씨(43)는 “계약한 집이 잘 지어졌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아이와 남편과 같이 왔다”며 “단지 외부는 물론 집 내부까지 만족할 만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터를 비롯해 집라인 놀이터, 석가산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까지 단지 전반적으로 세세히 신경 썼다”면서 “단지 내부도 출입문 도어록을 당초보다 업그레이드하고 라돈(방사선 물질) 예방을 위해 공용욕실 선반을 천연석으로 교체했다”고 설명했다.

입주지정기간은 오는 3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총 60일간이다. 입주 관련 문의는 입주라운지(인천광역시 중구 하늘별빛로 59, 비젼프라자 2층)에서 받고 있다.

한편 영종 한신더휴 스카이파크는 최고 29층, 4개동으로 총 562가구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100% 전용면적 59㎡ 단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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