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공부방 700호 전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의 공부방 조성 사업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맞춤형 공간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1월까지 총 700가구에 공부방을 지원했으며, 올해 100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국민의 행복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더욱 폭넓게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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