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개 브랜드와 상품으로 친환경 공간 꾸며…소형가전·생활용품 체험도

<락앤락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락앤락은 서울 송파구에 라이프스타일 매장 '플레이스 엘엘(PlaceLL)'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플레이스엘엘은 락앤락이 ‘사람’과 ‘친환경’을 주제로 기획한 소비자 접점형 매장이다. 지난해 안산에 개점한 1호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매장이다.

플레이스엘엘 송파점은 락앤락 이외 27개 브랜드 상품과 친환경 제품을 바탕으로 꾸며졌다. 

1층은 ‘먹다·만들다’라는 주제에 맞춰 주방용 공간으로 구성됐다. 여행과 수납 콘셉트로 기획된 2층에서는 생활 용품을 만나볼 수 있다. 친환경 카페와 도서, 디저트 공간이 더해져 하나의 문화공간처럼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에어프라이어, 커피머신, 청소기 등 인기 소형가전 브랜드와 가구, 침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락앤락은 이번 송파점 오픈을 기념해 3월3일까지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48% 할인해 준다는 방침이다. 또 모든 구매 소비자에게 인터락 스탠딩지퍼백을 증정하고 5만원 또는 10만원 이상 구매할 시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