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8일 정식 출시, 3월21일 사전 서버와 캐릭터 선점 이벤트 진행

<넥슨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하고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트라하'(TRAHA)가 예약접수 하루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

15일 넥슨에 따르면 트라하는 지난 14일 예약을 접수한지 4시간만에 네이버 검색순위 1위에 올랐으며 하루 만에 참가자 5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신규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 중 역대 최고 성과라고 넥슨 측은 설명했다.

트라하 개발진은 독창적인 신규 IP를 바탕으로 기존 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고품질 그래픽과 콘텐츠를 구현해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는 MMORPG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트라하는 오는 4월18일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선 3월21일 서버와 서버 통합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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