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은 대학생 경제교육 봉사단인 ‘야호(YAHO) 10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호 봉사단은 오는 11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소년 경제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또 경제골든벨, 연합장터 등의 다양한 관련 사회공헌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올해 청소년 경제교실 사업 지원비용 지원을 전년 대비 확대할 계획이다. 확대된 지원비용은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여름철 냉방비 지원,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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