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까지 매주 최신 인기영화 1편 무료 제공·인기영화 5편 30% 할인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 개편을 기념해 2월28일까지 무료 상영관·할인관을 운영하고, 유료 콘텐츠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월 28일 LG유플러스는 기존 ‘U+비디오포털’의 명칭을 U+모바일tv로 바꾸고 새로운 이용자 인터페이스(UI) 및 고객 맞춤 추천 기능을 적용했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원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기존 U+비디오포털 이용자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편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를 기념해 매주 최신 영화 1편을 엄선해 무료로 제공하는 무료 상영관과 매주 꾸준히 인기 있는 영화 중 5편을 30% 저렴하게 제공하는 할인관도 함께 운영한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 편의를 위해 개편된 U+모바일tv 앱을 이용자가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콘텐츠 구매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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