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2% 감소…당기순손실 78억원 달해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화장품 로드숍 토니모리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5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적자폭은 전년대비 166.06% 확대됐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었고 7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손실 규모도 전년 대비 41.7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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