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 후 지분율 100%…안정적 사업 운영 위한 추가 자금 조달 목적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현대렌탈케어에 1000억원을 추가 출자한다. 현대홈쇼핑은 계열사인 현대렌탈케어 주식 200만주를 1000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47%에 해당되는 규모로 취득 후 소유 주식 수는 1580만주로 늘어난다. 지분율은 100%다. 안정적 렌탈·케어 사업 운영을 위한 추가 자금 조달이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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