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5월까지…일회용 카메라ㆍ한라봉 주스 등 제공

<롯데호텔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내달 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투숙 가능한 ‘봄날애(愛)’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패키지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한국후지필름의 일회용 필름 카메라 ‘퀵스냅’ 1개를 받을 수 있다. 퀵스냅은 크기가 작고 가벼워 야외활동에 적합한 제품이다. 아날로그 감성이 담긴 제주 여행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는 게 호텔 측 설명이다. 

퀵스냅과 함께 디럭스룸(레이크뷰) 1박, 조식 2인, 풍차라운지 2인, 더 라운지 ‘한라봉 주스’ 2잔, 시그니처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박 기준 30만원부터,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다. 롯데호텔제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1박당 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봄날애 패키지로 2박 이상 투숙하는 경우 추가로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18만원(세금ㆍ봉사료 포함) 상당의 ‘봄 바다 성게알 코스 메뉴’ 2인 혜택 또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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