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신한 쏠(SOL)에 안면인증 서비스를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안면인증 서비스는 신분증 촬영과 얼굴 영상촬영만으로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2월부터 오는 4월까지 신한은행과 협약된 60여개 대학교의 10만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결과를 모니터링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가 필요한 서비스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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