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제3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에서 브랜드전략그룹 이병철 부문장(앞줄 오른쪽 여덟번째)과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11일 서울 중구 소재 본점에서 ‘제3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30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신·대·홍)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을 거쳐 100명이 선발됐으며, 오는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신한은행 브랜드 홍보, 청년 고객대상 아이디어 제안, 소외계층 금융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소중인 인연을 맺게 된 30기 신·대·홍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20대 청춘들만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통해 청년 고객과의 소통에 한발 더 다가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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