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인기 바탕으로 국내 출시…가벼운 사용감과 깊은 보습감

<아모레퍼시픽 제공>

[한국정책신문=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은 ‘보태니컬 래디언스 오일’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3월 미국 시장에 해당 제품을 먼저 선보인 후 그 인기를 바탕으로 이번에 국내와 홍콩에 연이어 출시하게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피부 보습막 형성에 효과적인 유채씨 오일과 탁월한 보습 효과의 녹차수를 함께 담아 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하면서도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두터운 수분막 효과로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꾸어 준다. 

가벼운 워터오일 제형으로 오일 특유의 무거움이나 끈적임이 없다.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단독으로 사용하든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든 부담이 적다. 건조함이 느껴지는 부위에 한 방울 씩 떨어뜨려 덧바르거나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에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보태니컬 래디언스 오일은 전국 백화점과 아모레퍼시픽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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