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의 2018년 하반기 신입사원 33명은 8일 서울시 동작구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손해보험 신입사원들은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포장하고, 대방사회복지관에서 소개한 인근 임대아파트 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입사 후 첫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정재 사원은 “어떤 봉사 활동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한화손해보험의 당당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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