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사장 손태승)은 2019년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에 참여할 중·고등학생 다문화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다문화 청소년 우리스쿨’은 국내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서는 우리스쿨에 참여하는 다문화 청소년에게 △K-POP 댄스 및 보컬 트레이닝 등의 전문 교육 △공연 및 대회 참여 △창작곡 앨범 녹음과 뮤직비디오 제작 기회 등을 제공한다. 관련 교육비, 공연준비비 등은 재단에서 전액 부담한다.

재단은 오디션을 거쳐 20여명을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오디션 참가 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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