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제너럴푸드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족발 햄'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판매중인 햄 제품에서 식중독균 중의 하나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 조치에 나섰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에 따르면 식약처는 지난 1일 한양제너럴푸드 ‘대감댁 장자 슬라이스족발 햄’을 판매중단 및 회수 조치를 내렸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 2019년 3월 13일까지인 제품으로 생산량은 1962kg(400g×4905개)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해선 기자
lhs@good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