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로 청약진행 전국 1곳뿐···7일 해남 센트럴파크

<리얼투데이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으로 분양시장은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연휴가 끝나는 2월 중순부터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6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엔 전국 1곳에서 총 8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7곳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 개관 예정인 단지는 없다.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해남 센트럴파크' 1곳이다.

다인종합건설은 오는 7일 전남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340번지 일원에 '해남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1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81~83㎡ 총 8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으론 해남군청,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 광주지방법원 해남지원, 해남공공도서관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다. 해남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주거 여건이 쾌적하단 평가며 교육시설론 해남서초, 해남중, 해남고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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