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문영종합개발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위치한 스트리트형 상가 '퀸즈파크 옥길'을 분양 중이라고 7일 밝혔다.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들어서며, 연면적 7만6000㎡,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구성됐다.

교통은 1호선 역곡역•7호선 온수역 차량 5분 거리이며, 여의도 25분, 목동•가산 디지털단지 20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서울은 물론 서해안 접근성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서 향후 약 2만6000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게 된다.

퀸즈파크 옥길은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위해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해 수용인원을 높이는 한편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게 했다. 이와 함께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키테넌트의 입점도 확정됐다.

분양 관계자는 "퀸즈파크 옥길은 옥길지구 최대 규모로 지어지는데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진다"며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고, 고객들의 쇼핑 동선도 편리해 집객력이 우수할 것"이라고 전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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