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섹션오피스 _ 사진제공 : 대우건설>

[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대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대지면적 9008㎡ 연면적 14.6만㎡ 규모로, 지하 7층부터 지상 최고 49층으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조성되며, 지상 7층부터 18층까지는 섹션 오피스 506실이 들어선다. 지상 20층부터 49층까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19~84㎡ 1050실이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2월 중 오픈 할 예정이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직통연결 될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는 전실 발코니가 도입돼 실사용 면적 및 활용 공간이 일반 오피스에 비해 넓다. 업무 환경에 따라 공간 조절도 가능하며, 입주 직원들을 위한 루프탑 라운지, 층별 공용회의실도 도입됐다.

분양 관계자는 “보통 복합단지는 오피스텔을 먼저 분양하고, 섹션 오피스를 분양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단지는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만큼 섹션 오피스 등을 먼저 선보이게 됐다” 며 “부천의 중심 입지, 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풍부한 배후수요가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 같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벤츠 차량을 내걸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22-46, 47번지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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