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최명서 영월군수(오른쪽)와 김응섭 신한은행 영월지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지난 28일 강원도 영월군에 위치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희망재단은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희망사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여성가족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육아나눔터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희망재단은 이번에 개소된 경북 울주, 강원 영월의 공동육아나눔터를 포함해 전국 42개소의 신한 꿈도담터를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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