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광고모델 선정배경에 대해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악차트를 석권하고, 현재 세계적인 걸그룹으로 성장한 블랙핑크의 열정과 도전정신이 세계적인 은행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우리은행의 이미지와 부합해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광고계약을 통해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에서도 브랜드 이미지를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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