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경력사원 등 신규채용 적극

<픽사베이 제공>

[한국정책신문=서기정 기자] 중견 건설사들이 신규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KCC건설, 제일건설, 요진건설산업, 보미건설 등이 신입과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우선, KCC건설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시공), 회계 등이며 2월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 관련학과 기졸업자 혹은 2월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점 3.0이상(4.5만점 기준) △토익 650점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영어 성적 소지자 △영어말하기(토익스피킹 5등급, 오픽IL이상) 성적 소지자 등이다.

풍경채 브랜드의 제일건설은 상반기 신입,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자금, 회계, 건축, 토목/조경, 기계, 전기, 안전 등이며 2월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모집분야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공통) △경력 3년 이상 공동주택, 주상복합, 오피스텔, LH시공 유경험자 우대 등이다.

요진건설산업은 상반기 경력,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견적, 개발전략, 개발사업, 분양관리, 자금, 전기(신입)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신입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관련학과 전공자 △경력직은 업무경력 충족자 △직무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보미건설이 경력,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품질, CS, 보미엔지니어링(건축본부)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 또는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공통지원사항은 △국내외 4년제 대학 기졸업자 혹은 2019년 2월 졸업예정자 △2018년 12월 중 근무 가능한 자(입사일 조정 가능) 등이다.

건원엔지니어링이 인턴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인턴), 단장(도시공사, SH, LH), 도시재생사업(단장, 건축), 특화분야(사업비관리, 코디네이터, 공무총괄, 설계총괄), BIM전문가, COST전문가 등이다.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오는 31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인턴 필수자격사항은 △건축전공자 △건축기사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며, 경력직은 해당분야 경력 및 자격사항 충족자이어야 한다.

이밖에 현대엔지니어링(27일까지), 서희건설(27일까지),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27일까지), 고려개발(28일까지), 계룡건설산업(29일까지), 태평양개발(31일까지), KR산업(2월1일까지), 아이에스동서(2월12일까지) 등은 경력사원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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