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열린 KB국민은행 노원구청지점 개점식에서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세번째),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왼쪽 네번째) 및 관계자들이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2일 서울 노원구청에서 노원구청지점 개점식을 갖고 노원구민을 위한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열린 개점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 은행장, 김동현 KB국민은행 기관영업본부 전무, 오승록 노원구청장, 이칠근 노원구의회 의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해 노원구 금고은행으로 새롭게 지정되면서 임시점포를 개설해 금고업무인수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으며, 이번 노원구청지점 개점을 통해 구청의 원활한 금고업무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인 KB국민은행장은 “KB국민은행은 노원구청 금고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노원구민분들의 보다 편리하고 유익한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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