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22일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전북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2일 익산시 모현동에 위치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9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재원 전북은행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 및 다과를 나누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생필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임 부행장은 “장수의 의미를 담아 전북은행 직원들이 준비한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지역공헌활동을 통해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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