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 한정수량 판매…전용잔 구성으로 차별화

<하이트진로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설 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증류소주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가격 부담은 적고 품질 만족도는 높아 명절 대표 선물로 매년 조기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가 높다. 

이번에 판매되는 설 선물세트는 일품진로 1924(375ml) 2병과 함께 전용잔(스트레이트 잔, 언더락스 잔 각 2개)으로 구성됐으며, 은은한 금빛의 실크 원단과 고급스러운 질감의 박스로 포장해 선물 가치를 더했다. 

일품진로 1924는 시장 트렌드에 부합하는 가장 대중적인 기호의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로, 2014년 창립 90년 기념주로 출시된 ‘진로1924’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4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일품진로의 브랜드 가치를 계승하면서 지속적인 시장 분석과 다년간의 소비자 테스트를 진행해 완성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양한 명절 음식과 일품진로 1924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용법을 담은 리플렛을 함께 제공하는 이번 선물세트는 홈플러스 등 전국 대형마트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는 소확행(작지만 확실 행복)트렌드 확산으로 프리미엄 소주를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선물”이라면서 “일품진로 1924 선물세트로 좋은 날, 소중한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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