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마그넷 세트, 데스크 패드 등 신제품 2종 출시,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 제공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의 캐릭터 매장인 '넷마블스토어'에 '세븐나이츠' 신제품 등을 출시하며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스토어는 넷마블 대표 캐릭터 ㅋㅋ(크크), 토리, 밥, 레옹으로 구성된 '넷마블프렌즈'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등 넷마블 인기 게임 IP를 활용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넷마블 캐릭터 매장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세븐나이츠' 마그넷 세트와 데스크 패드 2종이다. 이후 넷마블프렌즈 인형 거울 열쇠고리, 캐릭터 카드, 칫솔 세트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넷마블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17일까지 넷마블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프렌즈 상품6종 중(목쿠션, 의자 목쿠션, 무릎담요, USB 케이블, 스티커, 코인 파우치) 구매 수량에 따라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넷마블스토어에 방문만 해도 넷마블 게임 쿠폰(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나이츠크로니클 중 택 1)을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게임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윤혜영 넷마블 지식재산권(IP) 사업팀 팀장은 "이번 이벤트 품목의 경우 한 번도 할인을 하지 않은 인기 아이템을 비롯해 편안한 설 귀성·귀경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성했다"며 "넷마블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세븐나이츠 신제품도 만나보시고 다양한 혜택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4월 홍대 롯데 엘큐브에 첫 문을 연 후 지난 12월21일 명동 롯데 영프라자(지하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넷마블스토어 명동점은 매일 오전 11시 30분에서 저녁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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