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삼양직영점 외 6곳 신규 상생 계약

김광묵 티바두마리치킨 제주지사장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제공>

[한국정책신문=나원재 기자]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티바두마리치킨(대표 유상부)은 제주지역 지사체계를 확립해 브랜드 안정화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제주 삼양직영점을 시작으로 제주지역 첫 진출을 성공한데 이어 4개월 만에 제주일도점, 제주외도점, 제주칠성점, 제주연동점, 제주세화점 등 6곳의 신규 계약 성과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최근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정책과 신규 창업 시 100만원 가량의 주방집기 무상지원도 실시 중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가맹점의 매출 상승을 위해 가수 홍진영 전속모델 발탁, TV·CF 송출 등 광고비 전액 본사 부담 등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광묵 티바두마리치킨 제주지사장은 “가맹점 확장에 몰두하지 않고 제주지역 내 티바두마리치킨이 튼튼하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든든한 구심점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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