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풀무원 계열의 LOHAS Fresh Market, 올가홀푸드(대표 강병규)는 기해년 설날을 맞아 ‘2019 설맞이 건강선물’ 기획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올가는 오는 2월 5일까지 과일, 정육, 수산, 건강식품 등 140여개 선물세트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유기농 및 저탄소 과일, 유기농 자연재배 버섯, 동물복지 한우 등 올가의 믿고 먹을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들을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선물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5만원에서 10만원 미만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강화했다. 국산 발아 참깨로 만든 참기름, 무항생제 한우 육포 등 올가의 PB(Private Brand) 중 베스트 상품을 10만원 미만의 실속 있는 가격대로 구성해 선보인다. 또 유기농 딸기와 유기농 설탕으로 만든 딸기잼과 안심 원재료로 만든 천연벌꿀, 생강차 등이 담긴 액상차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2019년 대표 트렌드로 떠오른 필(必)환경에 맞는 올가의 차별화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생산과정에서 에너지와 농자재 사용을 줄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농법으로 재배한 △ 명품 사과/배 혼합세트, 최적의 산지에서 유기 농법으로 재배한 △ 유기농 자연재배 백화고 명품 세트 등이다.

올가 2019 설맞이 건강선물 기획전은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전국 올가 매장, 가맹점 바이올가(by ORGA), 올가 인터넷 쇼핑몰, 올가 모바일 앱 등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진행한다.

전국 택배 주문은 1월 29일 마감되며, 올가 프레시 센터(서울 성북점/부산 해운대점)를 통한 당일 배송은 설 연휴 기간 중에도 계속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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