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위치한 ‘미사강변 오벨리스크’가 분양 중이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22A타입 294실, 24B타입 14실, 27C타입 490실, 46D타입 76실, 49E1타입 7실, 49E2타입 6실, 48E3타입 6실 등 총 894실로 구성돼 있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 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오피스텔로 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 와이드창으로 설계 됐다. 한강, 예봉산, 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

교통은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돼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하남 미사지구 내 43만여㎡가 넘는 자족기능확보시설 내 지식산업센터 등 수많은 업무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뿐만아니라 강동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배후업무단지 수요도 8만 여명에 달한다. 또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도 입점 예정이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