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3만원대 실속형 인기…벨라티 차류 선물세트 한정출시

오뚜기 특선 선물세트 <오뚜기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설날 선물세트 92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오뚜기는 설을 맞아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선 선물세트 △참기름 선물세트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만~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설에는 벨라티 차류 선물세트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설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직원들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올해 설은 2만~3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해당 가격대를 더욱 더 풍성하게 구성하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설 대비 소폭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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