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새해 이벤트 진행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신년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은 1월24일까지 매일 오후 8시와 11시, 공용마을인 마그나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월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최대 50명이 모여 격투를 벌이는 PvP(플레이어 대전) 이벤트 '대난투'를 오픈한다.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새해 첫 업데이트로 일일 던전 2종과 신규 의상 6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 황금 꿀꿀이 모자 도안, 빛나는 강화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오는 18일까지 최상급 행운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신년 미션 이벤트와 구슬을 모아 1000다이아와 소원 선택 큐브를 받을 수 있는 세계여행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는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아일린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선택권, 신화 정수 50개, 아일린 전용 장비 소환권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는 새해를 맞아 '나이츠크로니클' 캐릭터를 추가하는 콜라보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길드대전 특별시즌을 시작했다. 또 모리안의 강림던전 이벤트, 엔젤의 현상수배 이벤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고유장비, 골드, 펫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8'은 오는 2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넷마블은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골드와 다이아 등 게임재화는 물론 10일 출석 시 게임 내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S급 장비팩'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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