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주기세트·홍시감술세트·오매락 도자기세트' 3종 선봬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 빙주기세트(왼쪽)와 홍시감술세트 <배상면주가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배상면주가(대표 배영호)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배상면주가 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배상면주가 설 선물세트 3종은 우수한 원재료로 빚어 풍부한 맛과 향을 자랑하는 ‘우리술’과 선조들의 지혜를 담아 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통 도자기잔’ 세트로 구성됐다.

△빙주기세트 △홍시감술세트 △오매락 도자기세트 3종 등으로, 다양한 종류의 전통주를 설을 맞아 모이는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먼저 ‘빙주기세트(4만원)’는 산사나무 열매를 원료로 만든 산사춘의 맛과 향을 극대화시킨 ‘산사춘眞(진)’을 맛볼 수 있는 선물세트다. 특히 얼음을 이용해 술을 마시기 좋은 최적의 온도로 유지시켜주는 우리나라 전통 주기인 ‘빙주기 도자 세트’가 함께 포함돼 더욱 맛 좋은 술을 즐길 수 있다.

‘홍시감술세트(3만5000원)’는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진상품인 전북 완주의 ‘대봉감(홍시)’으로 빚은 ‘홍시감술’이 포함된 프리미엄 과실주 선물 세트다. 주황색 감 빛깔의 술병에 담긴 ‘홍시감술’은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이 일품이다. 고급스러운 술 맛을 극대화해 줄 명품 도자잔도 세트로 포함돼 선물하는 사람의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았다.

‘오매락 도자기세트(6만9000원)’는 배상면주가의 베스트셀러인 ‘오매락’과 프리미엄 백자잔이 세트로 구성됐다. 오매락은 배 증류 원액과 구운 매실(오매)로 빚어 항온 암실에서 숙성한 알코올 40도의 고품격 전통주다.

설 선물세트 3종을 포함한 다양한 배상면주가의 전통주 선물세트는 전통술 문화 센터 ‘느린마을 산사원’과 ‘느린마을 양조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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