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국정책신문=김시연 기자] 정경호와 박성웅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최근 박성웅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 출연해 정경호를 언급했다. 이날 그는 “같이 연기한 배우 때문에 황당했던 일은?” 이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어 드라마 ‘라이프온마스’ 촬영 중에 생긴일이라고 밝힌 그는 정경호와 있었던 한 일화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정경호와 ‘라이프온마스’ 부산 촬영 당시 39도였다"며, "다들 맛이 가 있는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정경호 씨가 땀을 안 흘리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등이 다 젖어 있어더라. 동영상으로 남겨 두기도 했다”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 속 정경호는 ‘저는 더위를 안타요’라고 말하지만 그의 셔츠가 땀으로 흠뻑 젖었다. 특히 그는 넋이 나간 상태였고, 박성웅은 정경호의 허세에 박장대소를 터트렸다.

한편 두 사람은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에 출연하며 브로맨스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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