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SSR) '산의 노인', 성정석 소환으로 첫 등장…25일까지 소환 가능

<넥슨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이하 페그오)에 ★5(SSR) '산의 노인' 소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인기작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다.

이번에 등장하는 ★5(SSR) '산의 노인'은 어쌔신 클래스의 서번트로 메인 퀘스트에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안겨준 바 있다. 내구성이 높고 공격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보구(일종의 필살기) '사고천사’는 적 1명에게 매우 강력한 공격을 가해 높은 확률로 즉사 효과를 낸다.

오는 25일까지 소환이 가능한 ★5(SSR) 산의 노인은 성정석 소환으로는 처음 등장하며, 소환 기간이 종료되면 길가메시, 스카사하와 마찬가지로 스토리 소환에는 추가되지 않는다.

넷마블은 이번 ★5(SSR) '산의 노인' 소환 캠페인과 동시에 오는 18일까지 칼데아 게이트 내 요일별로 나타나는 수련장 퀘스트의 AP 소비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수련장 소비 AP 1/2' 캠페인도 진행한다. 이용자는 해당 퀘스트를 통해 서번트와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소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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