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패시브 스킬'로 아군 전투 지원 가능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에 아일린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넷마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아일린은 특색있는 패시브 스킬을 통해 아군의 전투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공격력까지 갖춘 만능형 영웅으로 거듭나게 됐다.

'신화 각성'은 기존 각성 영웅을 한 번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신화 각성 된 영웅은 새로운 외형과 더욱 뛰어난 능력치를 보유하게 된다. 특히 아일린은 세븐나이츠 일원 중에서는 처음으로 신화 각성을 하는 영웅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넷마블은 이번 아일린의 신화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일린 신화 각성을 기념해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일린 신화 각성 시 신화 정수 50개를 지급한다. 또한 아일린 신화 각성 기념 푸시 강화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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