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전자레인지'로 4분만 조리하면 완성…1인분씩 개별포장

냉동볶음밥 6종 <사조대림 제공>

[한국정책신문=이해선 기자] 사조대림(대표 길일식)은 맛있고 간편한 한 끼를 위한 냉동볶음밥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대림선 가마솥 직화방식 볶음밥’으로 △통새우 야채 볶음밥 △닭가슴살 계란 볶음밥 △와규스테이크 볶음밥 △깍두기베이컨 볶음밥 △시래기 나물보리밥 △곤드레영양 나물밥 6종으로 구성됐다. 

별도의 재료 손질이나 밥 짓기 등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약 4분간만 조리하면 간편하고 푸짐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내산 쌀과 신선하고 엄선 된 재료들을 가마솥에서 직화 방식으로 볶은 후 개별급속동결(IQF) 기술을 이용해 밥알을 순간적으로 동결시켜 갓 지은 밥처럼 부드럽고 고슬고슬한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라이팬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 시 약 3~4분간만 데워주면 완성되는 간편함으로 바쁜 직장인 또는 요리가 서툰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남김없이 한 끼에 먹기 좋도록 1인분씩 개별 포장돼 혼자 사는 1인 가구 등에도 안성맞춤이다.

김정환 사조대림 상품기획팀 담당은 “볶음밥은 특별한 반찬이 없을 때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 간편해 보이면서도 손이 많이 간다”며 “이러한 수고로움을 덜고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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