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에 위치한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오피스텔은 임대지원센터를 열고 임차인 모집을 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 소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3층 규모로 건립됐다. 전용면적 21~27㎡이 총 648실 공급됐고, 심플&모던(전용22㎡ A타입, 21㎡ A-1타입), 리프레시&럭셔리(전용27㎡ B타입), 스마트어반(전용26㎡ C타입) 등 다양한 타입이 공급돼 선택이 가능하다. 

각 호실에는 풀퍼니쉬드 시스템이 적용됐고, 냉장.냉동고, 전기쿡탑, 렌지후드, 드럼세탁기 등 다양한 생활 가전이 빌트인으로 설치돼 있어 입주 즉시 생활이 가능하다. 지상 1층~3층에는 유럽형 광폭테라스 상가가 조성된다.

대형 크기의 상판이 적용된 멀티 테이블도 각 세대마다 설치됐으며 책상, 화장대, 식탁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공간도 제공된다. 상부 수납장과 하부 수납장을 갖춰 의류를 비롯한 다양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빌트인 옷장도 설치됐다. B타입, C타입에는 드레스룸으로 불리는 워크인 클로짓(WALK-IN CLOSET)도 적용됐다.

일반 오피스텔 대비 천정이 2.7m(우물천장 포함 2.85m) 높으며 일부 타입에는 2개소 이상의 대형 환기창이 적용됐다. 보일러실과 실외기를 내부 공간에서 제외했고, 50cm의 상부 수납공간을 적용했다.

단지 내부는 동서남북 모든 방향을 볼 수 있다. 동서로는 태화강 및 울산 도심을, 남쪽으로는 태화강, 북쪽으로는 함월산의 풍경이 조망된다. 일부 호실은 2면 개방형 구조가 적용돼 태화강과 함월산, 도심 3가지 조망권을 모두 갖췄다.

주차관제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차량번호 자동인식 시스템, 셉테드(CPTED)범죄예방설계 등이 적용됐으며 원격 난방제어 시스템,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24mm 로이복층유리도 설치돼 관리비 절감이 가능하다. 층간 소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효율 바닥 슬래브와 완충재를 사용했으며, 상업시설의 주출입구 및 동선을 완전히 분리했다.

울산 전역을 차로 30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울산IC, 울산공항, KTX울산역 등도 단지 근거리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의 이용이 편리한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단지 내 상가 ‘TTM스퀘어 그랑테라스’도 임차인을 모집한다. 권리금이 없는 신규상가로 지상 1층 42개 점포, 지상 2층 30개 점포, 3층 10개 점포, 총 82개 점포가 입점된다. 유럽형 스트리트 테라스형 상가로 건립됐다.

한편, 타워더모스트 우정혁신도시의 임대지원센터는 울산시 중구 우정동 52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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