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집합교육과정을 2월 19일부터 개설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오는 29일까지다.
‘엑셀을 활용한 실전채권투자’ 과정은 채권투자의 핵심 이론과 실무를 엑셀을 활용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투자전략파트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물가연동국채·회사채·주식관련 사채·해외채권 등 채권투자 관련 모든 계산이 가능하도록 엑셀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교육기간은 2월 19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일간 17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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