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송수일 부행장(가운데) 및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NH농협은행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부행장 송수일)은 7일 중구 통일로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 임직원들은 2019년도 사업추진 결의문을 제창하며 ‘1조원 이상의 순익과 그 이상을 넘어 발전하려는 의지’를 다짐했다.

또 각 부서별로 2019년 핵심추진과제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송수일 부행장은 “여신심사·기업구조개선부문은 2019년 농협은행 지속성장 1+ 경영목표 달성의 선봉에 설 것”이라며, “특히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선도를 위해 농협은행이 수익센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농심(農心)으로 무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