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의 모델하우스가 오는 18일 그랜드 오픈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사업지는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 56-1번지 일원으로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9실 규모를 갖췄다.

인천역 역세권으로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대로 등 광역 교통망과 시내 버스 노선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 주변으로 인천대, 청운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 등 여러 대학들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자리잡고 있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은 1호선과 수인선 더블 역세권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또한 교통뿐만 아니라 오션뷰와 시티뷰, 공원뷰에 이례적인 벽화뷰로 지난해 12월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4면 조망권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향후 지역 내(인천 개항기 근대건축물 지구단위계획구역) 허가제약으로 희소성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되며, 자세한 내용은 오픈 후 방문을 통해 상담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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