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오후8시·오후11시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

<넷마블 제공>

[한국정책신문=백소민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새해를 맞이해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이 신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월24일까지 공용마을인 마그나딘에서 소원을 빌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풍등에 소원 빌기' 이벤트가 매일 오후 8시와 11시에 진행된다. 

'판의 소원종이'는 요일 던전, 자유요새전, 명예의 전장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매일 1개씩 무료로도 지급된다. 

이용자는 '판의 소원종이'를 획득한 후 마그나딘에 있는 상인 '판'을 찾아가면 소원 주제에 따라 '축복받은 강화주문서', 'UR 특성의 돌', '레드다이아', '하거인의 비전서', '마프르의 가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최대 50명이 모여서 격투를 벌이는 PvP(플레이어 대전) 이벤트 '대난투'가 돌아왔다. '대난투'는 동등한 조건에서 정해진 스킬만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1월7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8시에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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