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3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키트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학생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색연필, 스케치북, 필통 등 학교생활에 필요한 문구 용품을 담은 ‘희망키트’ 250상자를 직접 포장하고, 도내 29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했다.

김영구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이사장은 ”사랑을 담은 희망키트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차별 없는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고 공평한 배움의 기회를 갖길 바라며, 재단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