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공무원 제공>

[한국정책신문=조은아 기자] 인사혁신처는 오는 2021년부터 국가직 7급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도입하고, 한국사 과목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공무원의 직무수행 역량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인사혁신처의 설명이다.

7급 시험 과목이 개편됨에 따라 공무원 준비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어, 개편 전 빠르게 합격하고자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발빠르게 움직이는 추세다.

이에, 해커스공무원이 7급 공무원 수험생 및 초시생 위해 ‘2019 7급 테마강좌 패키지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커스공무원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입한 회원이라면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다. 기존의 회원가입 혜택인 공무원 인강 할인쿠폰, 포인트, 모의고사 무료 응시권과 함께 추가로 40만원 상당의 7급 전용 강좌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되는 파격적인 혜택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공무원 필수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와 함께 선택과목인 경제학, 행정학, 행정법, 헌법이 포함, 총 150개 강의로 구성돼 있으며, 짧은 테마강좌로 진행된다.

특히 해당 패키지에 포함된 테마강좌는 2018 지방직 7급을 최상위 고득점으로 합격한 해커스공무원 수강생 이모씨를 포함하여 대다수의 합격생이 추천한 강의들이기에 7급 공무원 준비생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 국가고시사업부 이광원 총괄이사는 "최근 7급 공무원 시험에 PSAT와 한능검을 도입한다고 밝혀, 많은 7급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에 해커스공무원에서 불안감을 덜어주고, 합격의 길로 안내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경제학/행정법 만점자를 배출한 해커스공무원 7급 전용 프리미엄강좌를 통해 빠르게 합격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9 7급 테마강좌 패키지 0원’ 이벤트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해커스공무원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해커스공무원은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최단기 합격 공무원 학원’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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