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신문=김인호 기자] 양우건설은 청약제도 개편 전 마지막 수혜단지인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분양이 탄력을 받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서 짓는 680세대 규모의 랜드마크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1단지(A1블록) 전용 △59㎡ 40세대 △84㎡ 258세대 △95㎡ 24세대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전용 △59㎡ 96세대(임대) △84㎡ 262세대 총 358세대 등으로 각각 구성된다. 이번 분양에서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 제한은 없다.

퍼스트힐 인근에는 단독주택용지에 입주 예정인 기아차 광주공장, 광주 KBS 직원주택조합 등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서도 4~5Bay 혁신평면을 채택했다.

양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발코니 전면에 거실, 침실 3~4개를 나란히 배치한 4~5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실내 일조량 확보와 통풍을 높였다. 또한 단지 내 다양한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가까이에 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공개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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