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열린 '영하나 청춘 토크콘서트'에서 밴쯔(왼쪽)가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 제공>

[한국정책신문=김하영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지난 29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유튜브 1인 먹방 크리에이터인 밴쯔를 초청해 ‘영하나(YOUNGAHANA) 청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유스브랜드인 영하나와 연계한 이번 청춘 토크콘서트는 지난 11월 실시된 ‘수고했어, 수험생!’ 이벤트의 일환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400여명의 유스 고객이 초대됐다.

이날 행사에서 밴쯔는 입시전쟁, 취업난 등으로 지친 청춘들에게 ‘꿈, 그리고 도전’을 주제로 참가자들과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앞으로 진행될 유스 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 관련 상세내용은 KEB하나은행 홈페이지 또는 영하나 웹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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